이제 한 달이 지났다니 시간 참 빠른 것 같다.
교육자님은 한 달만에 우리의 파릇파릇함이 사라진 것 같다고 하셨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기력이 충분하다!
(마인드 컨트롤 중)
첫 한달은 그래도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하루하루 헛되게 보내진 않았지만 전력질주를 하진 않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스프링이 있는 섹션에 들어가면 복습하느라 여유가 없을 것 같으니
비교적 여유로운 지금 체력을 길러둬야 겠다.
이번 한 달 동안 내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거다. 페어프로그래밍을 할 때는 네비와 드라이버를 철저히 나누려고 노력했고, 1일 1커밋 스터디에도 가입했다.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코드를 작성하거나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풀었다.
반대로 못한 점은 완벽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복습하지 않은 것이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다른 분이 질문하니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가 힘들었다. 앞으로 백지에 작성하면서 복습을 해야겠다.
못했다고 생각하는 점이 한 가지 더 있는데 바로 블로깅이다.
블로깅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어떻게 작성해야 가독성이 좋은지 잘 모른다.
블로그 많이 돌아다니면서 배울 점을 캐치하고 내 방식대로 녹여내도록 해야겠다.
Section1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개념은 oop원칙(상속, 추상화, 캡슐화, 다양성)이다.
학교에서 배울 때는 상세하지만 너무 방대하고 루즈하게 배워서 오히려 머리에 입력하기 힘들었던 것 같다.
부트캠프의 모든 컨텐츠는 거르고 거른 에센스인 것 같다.
그러니 복습을 더 철저히 하기를 다짐한다.
먼 미래에 대한 걱정은 줄이고 운동도 틈틈히 하면서 지치지 않고 이 페이스로 쭉 가길 바라며 이번 회고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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